'쥬시꾸뛰르' 매출 호조
2007-06-08 신수연 기자 ssy@fi.co.kr
본점 1억5000만원…마니아층 두터워
현대백화점(대표 민형동)의 「쥬시꾸뛰르」가 좋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쥬시꾸뛰르」는 의류, 백, 슈즈, 액세서리의 토털 스타일링을 전개하는 라이프 스타일 제안형 브랜드다. 올 상반기 현대 본점과 무역점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국내 전개를 시작했다.
이 브랜드는 현대 본점에서 지난 5월 1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꾸준히 1억5000만원 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무역점에서도 의류 라인만 지난 5월 1억2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의류 매장, 액세서리 매장이 분리되어 있던 무역점은 6월 1일자로 매장을 하나로 통합했다. 편집숍에 구성되어 있는 아동복 라인은 그대로 유지한다.
배준희 매니저는 “런칭 전부터 마니아 고객이 두터웠기 때문인지 본점과 무역점이 모두 1억원이 훨씬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객단가도 높은 것이 특징”이라며 “무역점은 6월부터 의류와 액세서리를 한 매장에 구성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쥬시꾸뛰르」는 올 하반기 2개 이상의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으로 매장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또 다른 백화점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쥬시꾸뛰르」는 의류, 백, 슈즈, 액세서리의 토털 스타일링을 전개하는 라이프 스타일 제안형 브랜드다. 올 상반기 현대 본점과 무역점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국내 전개를 시작했다.
이 브랜드는 현대 본점에서 지난 5월 1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꾸준히 1억5000만원 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무역점에서도 의류 라인만 지난 5월 1억2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의류 매장, 액세서리 매장이 분리되어 있던 무역점은 6월 1일자로 매장을 하나로 통합했다. 편집숍에 구성되어 있는 아동복 라인은 그대로 유지한다.
배준희 매니저는 “런칭 전부터 마니아 고객이 두터웠기 때문인지 본점과 무역점이 모두 1억원이 훨씬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객단가도 높은 것이 특징”이라며 “무역점은 6월부터 의류와 액세서리를 한 매장에 구성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쥬시꾸뛰르」는 올 하반기 2개 이상의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으로 매장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또 다른 백화점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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