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 여성 패션으로 통했다
2007-05-18 유재부 기자 jby@fi.co.kr
「도호」 베이징서 축하 패션쇼 참가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혜공(대표 김우종)의 브랜드 「도호」가 지난 15일 중국 지안구오 가든호텔(Jianguo Garden Hotel)에서 열리는 ‘북경 한국 디자이너 패션쇼’에 참가했다.
이번 패션쇼는 중국 정부의 주최 하에 한중 수교 15주년 기념 교류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정?재계의 VIP와 기업 대표들, 한국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참가해 한?중간의 우호 증진을 위한 차 양국간 ‘여성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행사’로 기획됐다.
‘Corea Supreme Artist's Fashion Show’라는 이름으로 한국 패션의 아름다움을 중국에 선보이는 패션쇼에는 「도호」외에 안윤정, 황재복 등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호」는 한?일을 넘어 한중에 까지 넘나들며 패션 외교관으로써의 역할을 하게 됐다. 한편 「도호」는 이번 패션쇼를 계기로 글로벌 마케팅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현재 도쿄컬렉션과 서울컬렉션 참가 이후 일본, 미국, 오스트리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여러 나라의 바이어들과 접촉하며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향후 1~2년 안에 일본을 시작으로 국제적인 영업망을 구축한다는 전략.
이번 패션쇼는 중국 정부의 주최 하에 한중 수교 15주년 기념 교류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정?재계의 VIP와 기업 대표들, 한국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참가해 한?중간의 우호 증진을 위한 차 양국간 ‘여성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행사’로 기획됐다.
‘Corea Supreme Artist's Fashion Show’라는 이름으로 한국 패션의 아름다움을 중국에 선보이는 패션쇼에는 「도호」외에 안윤정, 황재복 등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호」는 한?일을 넘어 한중에 까지 넘나들며 패션 외교관으로써의 역할을 하게 됐다. 한편 「도호」는 이번 패션쇼를 계기로 글로벌 마케팅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현재 도쿄컬렉션과 서울컬렉션 참가 이후 일본, 미국, 오스트리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여러 나라의 바이어들과 접촉하며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향후 1~2년 안에 일본을 시작으로 국제적인 영업망을 구축한다는 전략.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