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진 ‘CK39’ 출시
2007-05-04 김정명 기자 kjm@fi.co.kr
「캘빈클라인진」, 뉴욕 본사 주소에서 착안
캘빈클라인진코리아(대표 서병탁)가 프리미엄 데님 ‘CK39’ 라인을 출시했다.
CK39는 캘빈클라인진 뉴욕 본사 주소가 39번지라는 숫자에서 따온 것으로 기존 라인보다 소재, 워싱, 디테일 등에서 디자이너의 영감과 빈티지한 느낌을 강조했다.
1차 출시한 남성 라인은 두 가지 스타일이며 댄디한 캐주얼 룩을 완성시키는 진한 워싱의 데님이다.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스타일을 기본으로, 뒤쪽 벨트 라인에 ‘CK39’가 패치워크 되어 있어 수공예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반면, 밝은 워싱의 데님은 그레이 톤의 빈티지한 워싱과 고급스러운 주름 등을 특징으로 고급스러운 스트리트 그런지 룩을 연출하기에 적당하다.
또한 CK39 라인은 기존 「캘빈클라인진」의 베이직 라인들과는 차별화된 라벨과 네임 택 등에서 차별화해 프리미엄 라인임을 강조했다.
가격은 30만원 대이며 압구정 갤러리아, 강남직영점, 현대 코엑스, 현대 본점, 신세계 강남 등 5개 매장에서만 판매한다.
CK39는 캘빈클라인진 뉴욕 본사 주소가 39번지라는 숫자에서 따온 것으로 기존 라인보다 소재, 워싱, 디테일 등에서 디자이너의 영감과 빈티지한 느낌을 강조했다.
1차 출시한 남성 라인은 두 가지 스타일이며 댄디한 캐주얼 룩을 완성시키는 진한 워싱의 데님이다.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스타일을 기본으로, 뒤쪽 벨트 라인에 ‘CK39’가 패치워크 되어 있어 수공예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반면, 밝은 워싱의 데님은 그레이 톤의 빈티지한 워싱과 고급스러운 주름 등을 특징으로 고급스러운 스트리트 그런지 룩을 연출하기에 적당하다.
또한 CK39 라인은 기존 「캘빈클라인진」의 베이직 라인들과는 차별화된 라벨과 네임 택 등에서 차별화해 프리미엄 라인임을 강조했다.
가격은 30만원 대이며 압구정 갤러리아, 강남직영점, 현대 코엑스, 현대 본점, 신세계 강남 등 5개 매장에서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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