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온' 중국서 재런칭‘상하이인프리뷰’서 패션쇼
2007-04-13 신수연 기자 ssy@fi.co.kr
보끄레머천다이징(대표 이창구)의 「온앤온」이 중국에 재런칭한다. 이 브랜드는 지난 3월 27일 상하이마트에서 봄ㆍ여름 패션쇼를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전개는 보끄레머천다이징의 중국 현지 독자 법인인 服可利貿易有限公司에서 맡는다.
패션쇼는 5개 테마 스테이지에서 총 50여 착장의 코디네이션을 선보였다. 쇼 초반은 기존 「온앤온」 상품을 중심으로 했으며, 중반부터는 새로운 라인은 ‘꽁뜨 앤 꽁뜨(conte&conte)’ 라인으로 이어졌다. 피날레는 컬러와 패턴의 믹스&매치가 돋보이는 경쾌한 착장으로 마무리했다.
바이어들은 레트로 퓨처리즘, 소프트 아방가르드에 꾸뛰르 느낌을 더한 볼륨 트렌치 코트, 돌 드레스, 코트 드레스 등의 상품에 주목했다. 스포티즘 트렌드를 반영한 광택 소재의 사용과 모던한 스타일, 블랙, 화이트 컬러도 돋보였다.
특히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꽁뜨 앤 꽁뜨’ 라인이 브랜드 이미지를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평을 얻었다. ‘꽁뜨 앤 꽁뜨’ 라인은 한국에서도 메인 아이템인 프린트 미니 원피스가 리오더에 들어갔다.
한편 「온앤온」은 4월 6일 심천 중신점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까지 중국에서 10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패션쇼는 5개 테마 스테이지에서 총 50여 착장의 코디네이션을 선보였다. 쇼 초반은 기존 「온앤온」 상품을 중심으로 했으며, 중반부터는 새로운 라인은 ‘꽁뜨 앤 꽁뜨(conte&conte)’ 라인으로 이어졌다. 피날레는 컬러와 패턴의 믹스&매치가 돋보이는 경쾌한 착장으로 마무리했다.
바이어들은 레트로 퓨처리즘, 소프트 아방가르드에 꾸뛰르 느낌을 더한 볼륨 트렌치 코트, 돌 드레스, 코트 드레스 등의 상품에 주목했다. 스포티즘 트렌드를 반영한 광택 소재의 사용과 모던한 스타일, 블랙, 화이트 컬러도 돋보였다.
특히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꽁뜨 앤 꽁뜨’ 라인이 브랜드 이미지를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평을 얻었다. ‘꽁뜨 앤 꽁뜨’ 라인은 한국에서도 메인 아이템인 프린트 미니 원피스가 리오더에 들어갔다.
한편 「온앤온」은 4월 6일 심천 중신점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까지 중국에서 10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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