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쉬크 2007’ 18일 개막
2007-03-02
중국 최대 의류박람회…1천여 기업 참가
제15회 중국국제복장복식박람회(CHIC 2007)가 오는 3월 18일과 24일 각각 베이징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된다. 18일부터 20일까지는 남성복, 캐주얼, 액세서리가, 24일부터 26일까지는 여성복, 아동복, 액세서리가 선보인다.
이 전시에는 중국 전역의 내수 의류업체를 비롯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캐나다 벨기에 스웨덴 터키 일본 한국 인도 홍콩 대만 마카오 등 20여개 나라와 지역의 1천여 개의 브랜드가 전시된다.
해외 전시업체들은 국제컨벤션센터의 2~5호관에서 두 차례에 걸쳐 전시된다. 일본패션협회에서 조직한 40여 개의 일본 기업들이 참여하는 ‘일본 패션 정품점’은 국가전 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프랑스 전시단은 이번 박람회에서 1500㎡의 전시 면적을 차지하며, 이탈리아는 예전에 비해 두 배 정도 늘려서 이탈리아 특유의 정밀함과 감성을 대범하게 표현함으로써 세계 패션 중심의 무한한 매력을 연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박람회에선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람회 첫날에는 제3회 ‘중국복장브랜드대상’을 발표회가 열린다. 중국복장논단은 ‘미래 5년, 중국 복장브랜드의 경쟁력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동시에 유행을 설명하는 ‘중국복장 트렌드 발표’ 세미나와 국내외 브랜드의 무역상담이 진행된다.
쉬크는 중국 복장업계의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서 최고의 전문성과 영향력이 가장 박람회로서 올해로 15번째를 맞는다.
이 전시에는 중국 전역의 내수 의류업체를 비롯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캐나다 벨기에 스웨덴 터키 일본 한국 인도 홍콩 대만 마카오 등 20여개 나라와 지역의 1천여 개의 브랜드가 전시된다.
해외 전시업체들은 국제컨벤션센터의 2~5호관에서 두 차례에 걸쳐 전시된다. 일본패션협회에서 조직한 40여 개의 일본 기업들이 참여하는 ‘일본 패션 정품점’은 국가전 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프랑스 전시단은 이번 박람회에서 1500㎡의 전시 면적을 차지하며, 이탈리아는 예전에 비해 두 배 정도 늘려서 이탈리아 특유의 정밀함과 감성을 대범하게 표현함으로써 세계 패션 중심의 무한한 매력을 연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박람회에선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람회 첫날에는 제3회 ‘중국복장브랜드대상’을 발표회가 열린다. 중국복장논단은 ‘미래 5년, 중국 복장브랜드의 경쟁력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동시에 유행을 설명하는 ‘중국복장 트렌드 발표’ 세미나와 국내외 브랜드의 무역상담이 진행된다.
쉬크는 중국 복장업계의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서 최고의 전문성과 영향력이 가장 박람회로서 올해로 15번째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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