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다리나덕' 핸드백 라인 강화
2007-02-23 함민정 기자
시그니처 아이템 확보, 젊은 여성 고객 유입 기대
나자인(대표 이규용)이 전개하는 「만다리나덕」이 봄 시즌 핸드 백 라인 강화에 나섰다.
「만다리나덕」은 그 동안 트레블 라인의 상품을 집중했으나, 올 봄부터 더블(Double), 무빙(Moving), 리버스 (Reverse)라인의 세 가지 테마로 여성 핸드 백 라인을 강화할 방침이다.
「만다리나덕」은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을 확보하고, 기존 고객뿐 아니라 젊은 여성 고객층 유입을 위해 강화에 나선 것이다.
‘더블’은 지난 06 시즌부터 인기를 모았던 베스트 아이템을 변형시켰다. 사이즈를 크게 하고, 리놀륨과 합성소재를 코팅 처리한 마소재, 소가죽을 가공한 스웨이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업그레이드 시켰다.
‘무빙’은 페미닌한 변화에 가장 충실한 아이템으로 다른 아이템들보다 밝은 톤의 컬러를 사용하고, 유선형 형태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리버스’는 기능성을 중시한 아이템이다. 토드 백 스타일에서 숄더 백 스타일까지 변형이 쉽다. 제품의 앞부분과 바닥에 새겨진 브랜드 로고를 이용해 스타일 연출이 쉽다는 점을 강조했다.
「만다리나덕」은 현재 11개 백화점과 5개의 면세점에 입점해 있으며 올해 20개로 늘릴 계획이다.
원성혜 마케팅 과장은 “단위 매출을 1억원대로 높이고, 롯데 본점, 현대 본점과 무역점, 목동점 등의 매출을 집중할 것이다. 더불어 「만다리나덕」 고유의 로고를 개발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각 라인들을 강화시키기 위한 프로젝트 시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만다리나덕」은 그 동안 트레블 라인의 상품을 집중했으나, 올 봄부터 더블(Double), 무빙(Moving), 리버스 (Reverse)라인의 세 가지 테마로 여성 핸드 백 라인을 강화할 방침이다.
「만다리나덕」은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을 확보하고, 기존 고객뿐 아니라 젊은 여성 고객층 유입을 위해 강화에 나선 것이다.
‘더블’은 지난 06 시즌부터 인기를 모았던 베스트 아이템을 변형시켰다. 사이즈를 크게 하고, 리놀륨과 합성소재를 코팅 처리한 마소재, 소가죽을 가공한 스웨이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업그레이드 시켰다.
‘무빙’은 페미닌한 변화에 가장 충실한 아이템으로 다른 아이템들보다 밝은 톤의 컬러를 사용하고, 유선형 형태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리버스’는 기능성을 중시한 아이템이다. 토드 백 스타일에서 숄더 백 스타일까지 변형이 쉽다. 제품의 앞부분과 바닥에 새겨진 브랜드 로고를 이용해 스타일 연출이 쉽다는 점을 강조했다.
「만다리나덕」은 현재 11개 백화점과 5개의 면세점에 입점해 있으며 올해 20개로 늘릴 계획이다.
원성혜 마케팅 과장은 “단위 매출을 1억원대로 높이고, 롯데 본점, 현대 본점과 무역점, 목동점 등의 매출을 집중할 것이다. 더불어 「만다리나덕」 고유의 로고를 개발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각 라인들을 강화시키기 위한 프로젝트 시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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