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PID 내년 3월 15일 개막
2006-02-06
환경친화적ㆍ기능성 소재 중심 전시회 강조
2006 PID가 내년 3월 15일부터 3일 간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개최된다.
대구국제섬유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8일 대구시청에서 조해녕 대구시장을 비롯, 23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와 같이 2006 PID 일정을 결정했다.
조직위원회는 PID를 산지의 특성을 살린 아시아의 대표적 소재전문 전시회로 정착시키고, 환경친화 및 기능성 소재 중심의 특화된 전시회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참가업체들에게 특색 있는 아이템 개발을 유도하고, 참가업체의 다양화, 중소업체 중심의 전시장 구성, 신흥 대국 및 잠재 바이어 유치에 주력할 방침이다.
조직위는 오는 7월 말까지 50여 개 업체를 유치하기로 하는 등 조기 유치에 힘쓰고 있다. 조기 참가업체에게는 기술개발 지원, 참가비 감액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중국, 베트남 등 가격경쟁력 있는 해외 업체들의 참가도 적극 유도하고 있다.
대구국제섬유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8일 대구시청에서 조해녕 대구시장을 비롯, 23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와 같이 2006 PID 일정을 결정했다.
조직위원회는 PID를 산지의 특성을 살린 아시아의 대표적 소재전문 전시회로 정착시키고, 환경친화 및 기능성 소재 중심의 특화된 전시회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참가업체들에게 특색 있는 아이템 개발을 유도하고, 참가업체의 다양화, 중소업체 중심의 전시장 구성, 신흥 대국 및 잠재 바이어 유치에 주력할 방침이다.
조직위는 오는 7월 말까지 50여 개 업체를 유치하기로 하는 등 조기 유치에 힘쓰고 있다. 조기 참가업체에게는 기술개발 지원, 참가비 감액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중국, 베트남 등 가격경쟁력 있는 해외 업체들의 참가도 적극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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