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에 대한 자신감을 찾아서
2007-02-03 오민정 기자
1. 비디비치 벨베티 스무드 커버 파우더
2. 비디비치 런치박스 쿼드
3. 비디비치 스몰 페이스 케이스
4. 비디비치 대즐링 글로스
「비디비치 by 이경민」의 매장은 깔끔하고 세련된 메이크업 존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자신에게 꼭 맞는 컬러 제품을 선택해 서비스를 받아가며 시험해 볼 수 있다.
백화점 화장품 매장의 경우 직원들 눈치가 보여 마음껏 써보지 못한다. 게다가 어려운 전문 용어를 섞어 설명하기 때문에 제품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기 힘들다.
「비디비치 by 이경민」은 연예인들만 공유해 왔던 메이크업 비결을 일반인에게도 알려준다는 컨셉으로 매장을 찾는 고객들 개개인에게 꼭 맞는 제품을 추천하고 그에 대한 세심한 설명과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이경민 원장이 직접 기획, 제작, 판매하는 브랜드답게 국내 메이크업사의 한 축을 이끌었던 이경민 원장의 노하우가 담긴 메이크업 팁을 듬뿍 얻어갈 수 있다는 것이 매장 방문의 큰 매력이다.
또한 실용적인 디자인과 유명 브랜드들에 비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 장점인 「비디비치 by 이경민」은 전문가처럼 화장하고 싶어하는 일반인들이 많이 찾는 매장으로 유명하다.
비디비치란 ‘veni, vidi, vici’라는 라틴어에서 유래된 브랜드 네임이다. 메이크업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싶었던 이경민 원장의 마음을 표현하는 새로운 단어이다.
컬러 메이크업에 대해 가졌던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숨겨져 있던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찾을 수 있게 해줄 「비디비치 by 이경민」은 자신감이라는 묘약을 담은 화장품 브랜드라 얘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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