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머스' 릴레이 이벤트 ‘효과 만점’
2006-11-10 김정명 기자 kjm@fi.co.kr
건대점 이어 공주 신관점으로
「리트머스」의 동아리 지원 프로젝트가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리트머스(대표 강점식)가 지난 9월부터 ‘우리 학교, 우리 동아리를 뽐내 보아요’라는 주제 아래 진행하고 있는 릴레이 이벤트가 그것. 이번 이벤트는 「리트머스」의 주요 매장을 중심으로 인근 학교 동아리에 단체 티셔츠를 지원하는 행사다.
첫번째로 건대점 주변 학교들이 대상이 됐으며 20여개 팀이 응모해 이중 세종대학교 개그동아리 ‘개퍼’와 대원여자고등학교 방송반 ‘CBS’가 선정됐다. 선정된 두 팀에게는 동아리 로고가 프린트된 티셔츠 30벌을 증정했다.
11월부터는 두번째 지역으로 공주 신관점을 선정해 주변 학교 학생들로부터 응모를 받고 있다. 김희관 사업본부장은 “지역 상권내에서 핵심 소비계층인 학생들에게 친근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당장의 매출 상승을 노리기보다 입소문을 통한 스토리텔링 효과를 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트머스(대표 강점식)가 지난 9월부터 ‘우리 학교, 우리 동아리를 뽐내 보아요’라는 주제 아래 진행하고 있는 릴레이 이벤트가 그것. 이번 이벤트는 「리트머스」의 주요 매장을 중심으로 인근 학교 동아리에 단체 티셔츠를 지원하는 행사다.
첫번째로 건대점 주변 학교들이 대상이 됐으며 20여개 팀이 응모해 이중 세종대학교 개그동아리 ‘개퍼’와 대원여자고등학교 방송반 ‘CBS’가 선정됐다. 선정된 두 팀에게는 동아리 로고가 프린트된 티셔츠 30벌을 증정했다.
11월부터는 두번째 지역으로 공주 신관점을 선정해 주변 학교 학생들로부터 응모를 받고 있다. 김희관 사업본부장은 “지역 상권내에서 핵심 소비계층인 학생들에게 친근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당장의 매출 상승을 노리기보다 입소문을 통한 스토리텔링 효과를 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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