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로데오 거리에 직영점 오픈
2006-10-12 김정명 기자 kjm@fi.co.kr
리미티드·아트 라인 등 오리지낼리티 강조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컨버스」가 압구정점을 오픈했다.
반고인터내셔널(대표 민복기)의 「컨버스」가 지난달 28일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지상 3층 규모의 대형 직영점을 오픈했다.
「컨버스」압구정점은 ‘오리지널 컨버스 숍’을 테마로 베스트셀링 아이템인 척 테일러 올스타 라인과 미국의 디자이너 존 바리토스가 디자인한 존 바리토스 라인, 메트로 라인 등 한정판 컬렉션을 함께 구성해 다른 매장과 차별화했다.
매장 인테리어는 ‘컨버스 갤러리’를 주제로 가공되지 않은 거친 스틸과 나무 소재를 함께 사용해 내추럴하면서도 현대적인 세련미를 연출했다. 차분한 그레이톤의 내부 컬러와 조명은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와 함께 소규모 전시공간인 아트스페이스를 마련했다. 첫 번째로 유명 아티스트인 김태중씨와 함께 컨버스화 100족으로 만든 대형 컨버스를 전시한다.
매장 오픈을 알리는 이색 퍼포먼스도 눈길을 끌었다. 괴짜 예능대학 남학생 4명으로 구성된 ‘유쾌한 프로젝트’가 출연해 「컨버스」 정신인 ‘비 유어 오운(Be Your Own)’을 주제로 「컨버스」만의 자유분방함을 춤, 음악, 개그 등이 복합된 퍼포먼스로 표현했다.
반고인터내셔널(대표 민복기)의 「컨버스」가 지난달 28일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지상 3층 규모의 대형 직영점을 오픈했다.
「컨버스」압구정점은 ‘오리지널 컨버스 숍’을 테마로 베스트셀링 아이템인 척 테일러 올스타 라인과 미국의 디자이너 존 바리토스가 디자인한 존 바리토스 라인, 메트로 라인 등 한정판 컬렉션을 함께 구성해 다른 매장과 차별화했다.
매장 인테리어는 ‘컨버스 갤러리’를 주제로 가공되지 않은 거친 스틸과 나무 소재를 함께 사용해 내추럴하면서도 현대적인 세련미를 연출했다. 차분한 그레이톤의 내부 컬러와 조명은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와 함께 소규모 전시공간인 아트스페이스를 마련했다. 첫 번째로 유명 아티스트인 김태중씨와 함께 컨버스화 100족으로 만든 대형 컨버스를 전시한다.
매장 오픈을 알리는 이색 퍼포먼스도 눈길을 끌었다. 괴짜 예능대학 남학생 4명으로 구성된 ‘유쾌한 프로젝트’가 출연해 「컨버스」 정신인 ‘비 유어 오운(Be Your Own)’을 주제로 「컨버스」만의 자유분방함을 춤, 음악, 개그 등이 복합된 퍼포먼스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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